(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연예계에는 수 많은 절친 스타들이 존재한다. 이 가운데 상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팬들을 놀라게한 스타들이 있다.
바로 촤자와 이동욱 그리고 박보검과 방탄소년단(BTS) 뷔가 그 주인공. 예상치 못한 이들의 훈훈한 조합을 살펴보자.
‘최자-이동욱’
오늘 28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4회에는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다이나믹듀오와 리듬파워가 ‘비디오스타’를 찾아온다.
이날 녹화에서 최자는 절친 이동욱과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자는 과거 이동욱이 통화 도중 “이제 내 인생은 망했다”면서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최자는 당시 작품을 앞두고 있던 이동욱이 “이제 조연이니까 연락하지 마”라고 말해 자신을 놀라게 했다고 말한 뒤, 알고 보니 그 역할이 바로 도깨비의 저승사자였다며 “다 알고 그런 거였다, 이동욱이 엄살을 부렸다”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뷔’
뷔와 박보검은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두 사람의 친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함께 취미를 공유하고 각자의 응원을 보내며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나오는 훈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8 1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