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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생방에서 열애 심경 밝힐까?…‘팬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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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조윤희(35)와 이동건(37)이 열애중인 가운데, 조윤희가 진행중인 라디오 생방송에 참여한다.
 
조윤희는 현재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중인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동중이다. 스케줄에 따라 녹음과 생방송을 모두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28일(오늘) 방송은 생방송이다.
 
이에 팬들은 조윤희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이동건과 열애와 관련된 입장을 밝힐 것인지 관심이 높다. 보통 열애나 결혼과 관련된 개인적인 이슈가 발생 했을 때 당사자가 고정 출연 중이거나 메인 MC로 활동중인 프로그램에서 입장을 밝혀 왔기에 조윤희 역시 직접 언급할 가능성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조윤희-이동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조윤희-이동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동건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어 직접 입장을 밝힐 기회가 없지만, 조윤희는 매일 청취자들과 만나는 라디오 DJ로 활동중이라 자연스럽게 열애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긴 셈이다.
 
최근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28일 톱스타뉴스에 “최근 들어 서로 좋은 감정 갖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이동건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이동건 소속사 FNC 측은 28일 톱스타뉴스에 “작품에서 만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6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 이동진과 나연실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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