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이름은 김세정인데 수식어는 여러개인 우리 세정이.
이제는 전국민이 다 알고있는 구구단 ‘갓세정’
‘프로듀스 101’시절 생겨난 또 다른 수식어 ‘퀸세정’
그리고 ‘치코리타’를 똑 닮아 생긴 귀여운 별명 ‘세코리타’ 까지 수식어가 참 많아서 좋다.
‘갓세정’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너. 어느날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너라는 존재에 참 감사해.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비주얼이면 비주얼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세정이지만, 내가 너의 팬이 된 가장 큰 계기는 너의 밝은 성격과 훌륭한 인성이야.
어디서든 빛을 발하는 너의 인성은 주변에 감사할 줄 알고 항상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너이기에 괜히 보는 것만으로도 나까지 기분이 좋아져.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뻐서 항상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던 너가 자신은 검은 아이였다고, 웃는 방법 밖에는 몰랐던 사람이었다고 고백했을 때, 내 마음도 너무 아팠어.
세정아. 지금 우리에게 놓여진 건 현실이고 앞으로 다가올 건 미래 뿐이잖아. 과거를 잊을 수 없다면 검은 아이였던 너는 가슴 깊숙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묻어두고 앞으로는 행복하기만 하자. 오늘 쇼케이스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