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완벽한아내’ 정수영이 고소영의 부탁을 들어주며 우쭐댔다.
오늘 27일 방송된 KBS2 ‘완벽한아내’ (연출-홍석구, 극본-윤경아)에선 심재복(고소영 분)이 김원재(정수영 분)에게 아이들을 부탁하며 쩔쩔맸다.
이날 재복은 원재에게 자녀들을 맡아달라 부탁했고 원재는 “알았어 우리 내니(유모)한테 픽업하라고 할게”라고 말했다.
이에 재복은 “정말 미안 어제부로 계속 어머님께 부탁했거든”라고 말하며 쩔쩔맸다.
이를 들은 원재는 “죄송하겠지 나한테도 염치없을거고 어쩌겠어 있는 내가 돕고 살아야지”라며 부탁을 들어줬지만 잘난척을 멈추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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