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오지은이 ‘이름 없는 여자’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7일 배우 오지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이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름 없는 여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출연여부를 밝히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MBC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다리를 접지르는 사고로 하차한바 있다.
이에 대해 오지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이먼트는 “‘불어라 미풍아’ 하차 이후 수술을 받고 회복에 전념했다. 현재 재활치료를 마치고 휴식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오지은이 제안받은 ‘이름 없는 여자’는 ‘웃어라 동해야’의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가 준비 중인 작품으로 현재 방송 중인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이다. 오지은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불어라 미풍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중도하차한 뒤 약 6개월 만에 안방에 컴백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1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