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모녀의 디즈니 코스프레 현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어린 딸과의 추억을 위해 코스프레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의 정성이 담긴 작품 사진을 소개했다. 올해 7살 된 딸 라일라(Layla)와 사진 작가 엄마 카밀라 코츠(Camillia Courts)는 여행을 다니며 현지에서 즉석으로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두 모녀의 이색 취미는 2년전 디즈니랜드에 방문해 라일라를 공주로 변신시켰던 경험에서 시작된다. 당시 카밀라는 “공주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던 라일라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며 딸과 코스프레를 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이후 모녀는 각각 악당과 공주로 변신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 사진들을 촬영해 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주와 악당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라일라는 독보적인 신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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