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2개월 된 반려견이 땅 속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진귀한 송로버섯을 발견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일본 아사히신문은 생애 첫 산책에서 주인에게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 버섯’을 선물한 반려견을 소개했다.
지난달 30일 일본 고치현 우마지(Umaji)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남성 마에다 타테키(Maeda Tateki, 44)와 부인 미카(Mika, 46)에게 복덩이가 찾아왔다.
복덩이는 바로 부부의 반려견 키나코(Kinako)다. 녀석은 빵집에 온 지 일주일만에 땅 속에서 100만원 가치의 송로 버섯 250g을 찾아내 주인에게 가져왔다.
송로 버섯은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어 고급 요리에만 쓰이는 귀한 재료로 그 가치가 크게는 수 천을 오가는 음식이다. 이에 키나코의 주인 마에다는 “지난 3일 녀석을 데리고 첫 산책에 나섰다"며 "땅을 밟고 여기저기 뛰어나니던 녀석이 갑자기 땅을 파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땅 속에서 버섯을 캐내 입에 물었는데 얼핏 봐도 예사 물건이 아니었다”며 “구하기 어려운 송로 버섯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부부는 키나코의 선물에 크게 기뻐하며 앞으로 좋은 연을 이어가길 바라는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일본 아사히신문은 생애 첫 산책에서 주인에게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 버섯’을 선물한 반려견을 소개했다.
지난달 30일 일본 고치현 우마지(Umaji)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남성 마에다 타테키(Maeda Tateki, 44)와 부인 미카(Mika, 46)에게 복덩이가 찾아왔다.
복덩이는 바로 부부의 반려견 키나코(Kinako)다. 녀석은 빵집에 온 지 일주일만에 땅 속에서 100만원 가치의 송로 버섯 250g을 찾아내 주인에게 가져왔다.
송로 버섯은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어 고급 요리에만 쓰이는 귀한 재료로 그 가치가 크게는 수 천을 오가는 음식이다. 이에 키나코의 주인 마에다는 “지난 3일 녀석을 데리고 첫 산책에 나섰다"며 "땅을 밟고 여기저기 뛰어나니던 녀석이 갑자기 땅을 파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땅 속에서 버섯을 캐내 입에 물었는데 얼핏 봐도 예사 물건이 아니었다”며 “구하기 어려운 송로 버섯이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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