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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SBS 스페셜’, “일회용 생리대보다 면생리대가 환경호르몬 노출 문제에 있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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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서 일회용 생리대의 위험성을 조명했다.
 
26일 방송된 SBS은 ‘SBS 스페셜’ 461회는 ‘바디버든 1부-자궁의 경고’ 편이 방송됐다.
 
‘SBS 스페셜’ 방송 화면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스페셜’ 방송 화면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이 방송에서 제작진은 바디버든에 대해 주목했다. 이는 인체 내 특정 유해인자 또는 화학 물질의 총량이다.
 
이에 바디버든 프로젝트라는 것을 실행해 환경 호르몬과 접촉의 총량을 줄이는 것이 인간의 건강, 특히 자궁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실험에 들어갔다.
 
‘SBS 스페셜’ 방송 화면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스페셜’ 방송 화면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호르몬 접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생리통 통증이 크게 감소한 것을 선보여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리고 이 통증 감소의 주역 중 하나는 일회용 생리대 사용에 대한 경계였다. 일회용 생리대에 몸에 유해한 환경호르몬 물질이 있다는 것이다.
 
‘SBS 스페셜’ 방송 화면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스페셜’ 방송 화면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제작진은 일회용 생리대 외에도 면생리대 역시 이런 성분들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특성상 면생리대는 빨아서 쓰게 되는데 한번 빨게 되면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바디버든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에게는 면생리대를 쓸 것을 권했고 그 효과가 일정 부분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SBS 스페셜’ 방송 화면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스페셜’ 방송 화면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이와 같은 이들의 프로젝트는 생리통 문제에 고민이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끌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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