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꽃놀이패’ 안정환이 유병재에게 재치있는 일침을 가했다.
26일 방영된 SBS ‘꽃놀이패’에서 멤버들은 ‘무인도’를 떠나기 전 준비에 나섰다.
이날 “마음에 드는 가방을 선택해서 본인 짐 중 정말 필요한 물품만 채워 넣어라”라는 미션을 들은 멤버들은 각자의 짐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안정환은 욕심내서 짐을 챙기던 유병재에게 “병재야 넌 가방에 인성 좀 넣어라”라고 뜬금없는 멘트를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유병재는 “아 예 형님 인성 집에다가 두고 왔습니다”라고 굴하지 않고 맞받아쳐 재치있게 응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6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꽃놀이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