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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그것이 알고 싶다’, 가조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불행한 삶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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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불행한 삶을 담았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65회 모욕과 망각 - 12.28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편이 전파를 탔다.
 
그중 경남 거제시 가조도에서 위안부에 끌려갔던 할머니들의 삶을 담았다. 이 섬에서는 총 세 명이 희생자가 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그 할머니들의 주변 지인들에게 그 삶을 질문해본 것이다.
 
지인들은 할머니들이 13세 정도 되는 어린 나이에 끌려가 20대 후반의 나이가 돼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에서 뭘 했는지 절대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 위안부 할머니들 모두 아이를 낳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명은 부부가 함께 자살을 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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