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에 대해 “사랑하는 아이”라고 표현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직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는 이수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신구, 김대명, 이청아가 참석했다
이날 조진웅은 “이제 세상에 영화가 나온다니까 너무 사랑스럽다”며 “이 아이가 외롭게 힘들게 나온 아이다. 제게 둘도 없는 어여쁜 아이”라고 자랑했다.
이어이어 “‘해빙’이라는 영화가 관객들에게 신선한, 그런 심리스릴러가 될 수 있다”며 “또 하나 극장가에서 맛있는 메뉴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4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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