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판했다.
김광진 전 의원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황교안’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기념 시계가 제작된 것과 관련 그에게 일침을 가한 것.
그는 이런 걸 보면 대통령 탄핵 때 가장 미소를 흘렸을 사람은 황교안일 듯”이라면서 “대통령놀이에 푹 빠진..”라는 글과 함께 황교안 시계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그는 “조금 있으면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을 고쳐서 권한대행은 절반은 전직대통령 예우해줘야 한다고 주장할 듯”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4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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