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국민의당 의원이 ‘썰전’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철수 의원은 23일 방송된 JTBC ‘썰전 - 2017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에 출연해 정치를 시작한 계기와 이번 대선 공약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중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트럼프 대통령”을 꼽았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은 트럼프. 와튼스쿨 동문”이라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학연’을 설명한 것.
이를 들은 유시민 작가는 “그런 사람을 동문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큰 흠결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4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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