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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포켓몬GO의 성지로 급부상…‘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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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롯데월드가 포켓몬 GO(이하 포켓몬고)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23일부터 (주)롯데리아에서 운영하는 7개 브랜드 매장이 포켓스톱과 포켓몬 체육관으로 지정 됐다.
 
해당 7개 브랜드는 각각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 FRIDAYS’, ‘크리스피 크림 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더푸드하우스’다.
 
포켓몬 GO 로고 / 포켓몬 GO 홈페이지
포켓몬 GO 로고 / 포켓몬 GO 홈페이지
 
이에 해당 브랜드들 인근에 거주 중인 포켓몬 마니아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특히 롯데월드가 포켓몬고 마니아들에게 포켓스톱 성지로서 이목을 끌고 있다.
 
기본적으로 유명 명소이기 때문에 포켓스톱이 많을 수밖에 없는 곳일뿐더러 롯데월드에 지점이 있는 제휴 브랜드들이 추가로 체육관 및 포켓스톱으로 합류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편의점인 세븐일레븐도 포켓몬고와 제휴를 맺은 점 역시 플러스 요인이다. 롯데월드 내외에 세븐일레븐 지점이 다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롯데월드가 가족과 연인의 데이트 코스 뿐만 아니라 포켓몬 마니아들의 필수 방문코스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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