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슬기가 시원 털털함의 끝을 보여주며 박명수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예능 공조’ 특집으로 꾸며져 강하늘-한재영, 슈퍼주니어의 이특-신동, 김슬기-하재숙이 동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김슬기는 솔직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민욕동생’ 김슬기를 본 박명수는 다짜고짜 “욕 몇 개만 해주면 안돼요?”라는 부탁을 했다.
이를 들은 김슬기가 주저없이 “염병하고 자빠졌네”라고 한방날려 좌중을 폭소케한 것.
이어 그는 팬들이 욕을 요청할 때는 어떻게 대응하냐는 질문에 “’꺼져 이 XX야’라고 하면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신다”며 욕 스킬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4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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