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오는 3월 6일 컴백을 확정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비투비의 신곡 ‘필름’ 음원 발표 시점이 3월 6일 오후 6시라는 점이다.
비투비는 21일 10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을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발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모 매채에 “개편된 음원차트 제도에 따라 음원 발매 시기를 오후 6시로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4일 젤리피쉬에 따르면 구구단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음원을 공개한다. 음반 매장에서는 기존 발매일과 동일하게 28일부터 CD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만 하루 앞서 온라인으로 공개하게 된 것.
앞서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는 오는 27일을 기점으로 새롭게 적용된 실시간 음원 차트를 반영한다.
새롭게 적용된 차트 기준에 따르면 0시에 발매된 음원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순위에 새롭게 반영된다. 기존 차트에서는 0시에 발매되면 당일 오전 1시에 곧바로 순위가 공개돼 왔다. 또한 실시간 차트가 곧바로 반영되는 시간도 24시간이 아닌,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표된 음원으로 제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4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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