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23일 오후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고소영이 10년만에 드라마 복귀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고소영은 “언론에서 자꾸 10년만에 복귀작이라고 한다”라며 “어떤 부분에서는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접할 수도 있었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며 “시기를 계속 늦추게 되면 다시 연기 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소영-윤상현-조여정-성준 주연의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오는 27일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3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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