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대한변협이 대통령 대리인단의 막말에 징계 검토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지난 22일에 있었던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특히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퍼부은 대통령 대리인단의 막말을 전했다.
그리고 대한변협에서 이와 관련해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사모 측에서는 해당 발언을 열광하고 있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탄핵 심판 결과 및 이후 상황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또한 이 ‘정치부회의’에는 이상복 부장, 양원보 반장, 정강현 반장, 임소라 반장, 최종혁 반장,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다만 최종혁 반장은 휴가 때문에 당분간 출연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대체된다.
23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지난 22일에 있었던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특히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퍼부은 대통령 대리인단의 막말을 전했다.
그리고 대한변협에서 이와 관련해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사모 측에서는 해당 발언을 열광하고 있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탄핵 심판 결과 및 이후 상황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3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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