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이지훈이 댄디함과 시크함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준재(이민호 분)의 형 허치현 역으로 소름 끼치는 열연을 펼쳐 주목 받은 이지훈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섹시함까지 갖춘 양파 같은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23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속 이지훈은 모던한 분위기로 빈틈없는 훈남의 정석을 선보였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니트를 매치한 이지훈은 고뇌에 빠진 표정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지훈은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죽 재킷에 스트라이프 셔츠, 깔끔한 블랙 팬츠 등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자유 분방한 멋과 섹시한 매력까지 물씬 풍겨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지훈은 ‘학교 2013’, ‘최고다 이순신’,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등 장르를 불문하고 끊임없는 캐릭터 변주를 통해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섬뜩한 악역 캐릭터로 긴장감을 불어넣는 한편, 입체적인 연기로 ‘설득력 있는 악역’이라는 호평까지 얻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훈훈한 마스크에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이지훈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3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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