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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우애 좋은 ‘형제 자매’ 스타들 ‘양세형-양세찬-제시카-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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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양세찬-양세형-제시카-크리스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양세찬-양세형-제시카-크리스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대한민국 연예계엔 학연, 지연보다 더욱 뜨거운 피로 맺어진 혈연! 형제 스타들이 존재한다.
 
바로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 그리고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그 주인공. 서로의 든든한 지원자이자 때로는 라이벌이 되기도 하는 이들의 끈적한 우애에 대해 알아보자.
 
양세찬-양세형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양세찬-양세형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양세형-양세찬’
 
대세 개그맨으로 떠올라 굳건히 자리잡은 개그맨 형제 양세형과 양세찬.
 
과거 두 사람은 개그맨다운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양세형은 “장난 치는 걸 좋아해서 하나에 꽂히면 100번도 넘게 했다”라며 화장실 장난, 현관문 장난 시리즈 등을 공개했다.
 
지극히 현실형제의 모습을 보여준 양세형과 양세찬은 서로의 존재를 묻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목숨까지 내어줄 수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제시카-크리스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제시카-크리스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제시카-크리스탈’
 
가요계의 대표 자매로 ‘한국판 올슨 자매’ 라고 불리우는 제시카와 크리스탈.
 
정자매는 미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한국으로 건너와 긴 연습생 시절을 함께 했다.
 
특히 제시카는 최근 잡지 인터뷰에서 가장 힘들 때 힘이 된 사람으로 크리스탈을 꼽았으며 같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활동한 둘은 온스타일 방송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언니는 내 삶의 가장 큰 지표”, “친구 같은 언니이고 싶지만 수정이(크리스탈)는 종종 내 보호자”라고 서로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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