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과 열애설에 휩싸인 그는 누구?…‘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출연한 배우’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에릭과 열애설에 휩싸인 나혜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인용해 에릭과 나혜미가 지난 2014년 열애설 이 보도된 이후 지금까지 만남을 계속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혼까지 염두해 두고 있는 상황이며 목격담이 꾸준히 전해진다는 설명.
 
나혜미는 패션잡지 쎄씨와 보그 모델로 활동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할로 데뷔했고 이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비롯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인물. 
 

 
당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그는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역할로 출연, 유미(박민영)와 갈등을 빚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또한 그는 지난해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출연하기도해 얼굴을 비추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 두사람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에 또 한 번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것.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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