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티아라(T-ARA) 은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태국 영화 ‘마인드 메모리’의 시사회가 열렸다.
은정은 지난 21일 ‘마인드 메모리’ 시사회 참석을 위해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은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인드 메모리’는, 태국의 잘 나가는 부자이자 엘리트인 태국 청년 팟(제임스 마)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한국 소프트웨어 회사의 사장 딸이자 엘리트 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인연을 이어가며 생기는 일을 그린 공상과학 로맨스 영화다.
티아라(T-ARA) 은정 / MBK 엔터테인먼트
극중 은정은 한국 소프트웨어 회사의 사장 딸이자 엘리트 직원 민지 역을 맡았고 상대 배우인 제임스 마는 태국 청년 팟 역을 연기한다. 특히 제임스 마는 태국에서 학업을 마친 뒤 현재 배우와 모델로서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국의 정상급 배우이다.
현재 은정이 출연한 영화 ‘마인드 메모리’는 외화 포함 태국 내 최대 영화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시사회 현장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은정은 “드디어 개봉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의 함은정도 기대해 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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