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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심소영에게 “허언증 아니야?”…‘의심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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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차원 매력을 뽐낸 심소영이 화제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서경석-김정훈-강성태-심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심소영은 놀라운 기억력을 드러냈다. 그는 “2살 때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에서 아버지 어깨에 토를 한 것을 기억한다. 그게 조금 충격적이어서 기억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구체적으로 기억하는게 신기하다”며 놀라워했고, 김구라는 “허언증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출연진 /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출연진 / MBC ‘라디오스타’
 
심소영은 남다른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팔짱을 낄 때 팔꿈치를 만지작거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팔꿈치가 두꺼운 사람이 이상형이다”며 팔꿈치가 두꺼운 사람을 감별하기에 나섰다.
 
이때 반전이 일어났다. 김구라가 의외로 심소영의 기준에서 탈락했고, 의외로 말라보이는 김국진이 가장 심소영의 수준에 부합한다고 밝혀졌다. 이에 김국진은 어깨에 뽕을 넣은 것처럼 으쓱댔다.
 
그는 현재 모델,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아나운서 준비까지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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