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GOT7 잭슨이 ‘KWAVE M’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활발한 활동으로 방송계 골드칩으로 부상한 잭슨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23일 ‘KWAVE M’이 공개한 화보 속 잭슨은 실크 상의에 슬랙스를 매치해 섹슈얼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스포티한 스타일링 또한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촬영할 땐 본인이 소장한 액세서리를 직접 레이어드하는 등 보다 멋진 컷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홍콩에선 할아버지에게도 What’s up! 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러면 큰일 난다.(웃음)”며 그간 한국어를 익히면서 문화 차이로 겪은 해프닝들을 털어놓았다.
이어 “이제는 내가 더 한국 사람처럼 굴 때가 있다. 중국에서 온 후배들에게 빠른 년생과 존대 예의에 대해 강의도 할 수 있는 수준이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3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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