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그룹 틴탑의 니엘이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자랑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니엘은 남성 전문 매거진 화보 ‘지큐 코리아’를 통해 순수와 섹시의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중 니엘은 동그란 컬러 안경을 들고 트레이드마크인 입술을 내민 채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띄우고 있으며 흑백사진 속 니엘은 단추가 풀린 셔츠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섹시한 남성미의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순수와 섹시, 소년과 어른이 공존하는 특유의 매력을 가진 니엘은 “개인 활동 때는 정말 하고 싶었던 걸 한다. 솔로 활동으로는 아직 신인이라 생각하며, 차트에 연연하지 않는다.”라며 아티스트로서의 소신을 드러냈다. 또한, “니엘이 저런 노래를 해? 와 같은 말을 듣는 게 좋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겠다”고 솔로가수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니엘은 지난 주 활동을 마무리한 두 번째 솔로 앨범 ‘러브 어페어(LOVE AFFAIR…)’의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로 독보적인 ‘순정섹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마치 무용수처럼 선을 그리 듯 부드러우면서 파워풀한 동작의 독무가 더욱 니엘을 섹시하게 만들었으며 떠나가는 사랑을 붙잡는 남자의 감정을 최대로 표현해냈다.
솔로 활동 이후 니엘은 오는 3월 그룹 틴탑의 컴백 활동을 준비 중이며 오는 24일부터 솔로 앨범 ‘러브 어페어(LOVE AFFAIR…)’의 일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3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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