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김도윤, 홍길동 사단 멤버로 다시 합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도윤이 다시 홍길동 사단으로 복귀한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개성만점 세걸 역을 소화하고 있는 김도윤이 그 동안의 등장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도윤이 맡고 있는 세걸 역은 신백정 출신으로 과거 무관의 집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지만 파양의 상처를 간직한 채 익화리로 숨어들어 건달이 된 인물이다. 아모개가 사라지고 난 뒤 세걸은 다시 양반 행세를 하며 살기로 다짐하지만 정확한 타이밍에 찾아온 길동(윤균상 분)에 의해 다시 홍길동 사단으로 복귀하게 된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김도윤 /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김도윤 /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그간 긴 생머리에 남색 두건을 두른 독특하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것과 달리 양반스러운 말끔한 행색과 옷으로 건달 세걸과는 다른 느낌을 보여주었으나 재치 있는 말솜씨와 장난으로 동료들을 웃게 만들었던 익살꾼의 면모는 여전히 남아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길동이 익화리로 돌아갈 것을 선언하면서 ‘홍길동 사단’의 역할이 더욱 커진 만큼 김도윤의 활약상은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