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도윤이 다시 홍길동 사단으로 복귀한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개성만점 세걸 역을 소화하고 있는 김도윤이 그 동안의 등장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도윤이 맡고 있는 세걸 역은 신백정 출신으로 과거 무관의 집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지만 파양의 상처를 간직한 채 익화리로 숨어들어 건달이 된 인물이다. 아모개가 사라지고 난 뒤 세걸은 다시 양반 행세를 하며 살기로 다짐하지만 정확한 타이밍에 찾아온 길동(윤균상 분)에 의해 다시 홍길동 사단으로 복귀하게 된다.
그간 긴 생머리에 남색 두건을 두른 독특하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것과 달리 양반스러운 말끔한 행색과 옷으로 건달 세걸과는 다른 느낌을 보여주었으나 재치 있는 말솜씨와 장난으로 동료들을 웃게 만들었던 익살꾼의 면모는 여전히 남아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길동이 익화리로 돌아갈 것을 선언하면서 ‘홍길동 사단’의 역할이 더욱 커진 만큼 김도윤의 활약상은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개성만점 세걸 역을 소화하고 있는 김도윤이 그 동안의 등장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도윤이 맡고 있는 세걸 역은 신백정 출신으로 과거 무관의 집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지만 파양의 상처를 간직한 채 익화리로 숨어들어 건달이 된 인물이다. 아모개가 사라지고 난 뒤 세걸은 다시 양반 행세를 하며 살기로 다짐하지만 정확한 타이밍에 찾아온 길동(윤균상 분)에 의해 다시 홍길동 사단으로 복귀하게 된다.
그간 긴 생머리에 남색 두건을 두른 독특하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것과 달리 양반스러운 말끔한 행색과 옷으로 건달 세걸과는 다른 느낌을 보여주었으나 재치 있는 말솜씨와 장난으로 동료들을 웃게 만들었던 익살꾼의 면모는 여전히 남아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길동이 익화리로 돌아갈 것을 선언하면서 ‘홍길동 사단’의 역할이 더욱 커진 만큼 김도윤의 활약상은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2 15: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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