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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아나운서, 지병으로 별세…‘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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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박태남 KBS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KBS에 따르면 박태남 아나운서는 22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의 나이.
 
박 아나운서는 평소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빈소는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다고 전해졌다.
 

박태남 / KBS
박태남 / KBS
 
고인은 1959년생으로,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 와이드 박태남입니다’ ‘뉴스투데이’ 라디오 ‘박태남의 집중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4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천주교 공원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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