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박태남 KBS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KBS에 따르면 박태남 아나운서는 22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의 나이.
박 아나운서는 평소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빈소는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다고 전해졌다.
고인은 1959년생으로,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 와이드 박태남입니다’ ‘뉴스투데이’ 라디오 ‘박태남의 집중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2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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