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가수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연기까지 하고있는 만능 연기돌들이 있다. 이들은 주연, 조연의 자리에서 극의 몰입감에 한층 더 힘을 실어 주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기면 연기 춤, 노래까지 완벽하게 하고있는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뷔-엑소 찬열-소녀시대 유리’에 대해 알아보자.
‘화랑의 비타민’ 방탄소년단 뷔
화랑에서 화랑 군상 속 막내 한성 역을 연기하고 있다. 뷔는 연기 활동을 할 때 본명 김태형을 쓴다.
2016년 네이버TV ‘꽃미남 브로맨스’에 출연했다지만 연기에 대한 기대는 없었다. 그저 천사 같은 얼굴과 해맑은 매력이 자꾸 미소짓게 했다. 초보 시절엔 존재만으로 역할 하는 이점을 누렸지만, 이제는 아니다.
“미팅할 때 한눈에 반했다”는 윤성식 PD의 말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에 신분과 능력 사이에서 성장통을 겪는 모습의 조화는 김태형의 또 다른 발견이다.
‘성공적 연기 입문’ 엑소 찬열
찬열은 어디서든 가수가 제격이다. 조연이 된 MBC 수목극 ‘미씽나인’에서도 싱어송라이터 이열 역을 맡았다. 앞서 연기돌로 변신한 엑소 멤버 디오와 백현의 성과를 받아안고, 박찬열 스스로의 내공으로 연기자로 변신해 흥행을 이어나가야할 과제를 떠안았다. 박찬열은 2015년 영화 ‘장수상회’와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로 연기에 입문했다. 조각 외모가 눈을 사로잡고, 두터운 열성 팬이 홍보를 대신했다. 연기력 논란도 없었다.
이런 기세를 몰아 MBC ‘미씽나인’서 지상파 드라마 첫 도전이라는 우려를씻고, 자신의 역할을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
‘쟁쟁한 선배들과 연기하는’ 소녀시대 유리
유리의 연기 활동명은 권유리다. 그는 SBS 월화극 ‘피고인’에서 타이틀롤을 거머쥐었다. 국선변호사 서은혜가 그녀의 새 과제다. 2007년 KBS 2TV ‘못말리는 결혼’으로 연기에 첫발을 딛인 권유리는 SBS ‘패션왕’과 OCN ‘동네의 영웅’ 등에서 조연이지만 자기 몫을 충실히 해냈다. 가능성을 보인 작품은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다. 광고 회사에 다니는 고호 역을 맡아 슈퍼우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직장 로맨스가 여심을 자극했다.
이번에는 지상파 주연이다. 화려한 가수에서 법정물 속 변호사가 된 권유리의 변신이 이채롭다. 권유리는 전문직 여성으로 쟁쟁한 선배들과 무게감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해야 한다. 기대와 우려가 희비 쌍곡선으로 그녀 앞에 놓여 있다.
가수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연기까지 하고있는 만능 연기돌들이 있다. 이들은 주연, 조연의 자리에서 극의 몰입감에 한층 더 힘을 실어 주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기면 연기 춤, 노래까지 완벽하게 하고있는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뷔-엑소 찬열-소녀시대 유리’에 대해 알아보자.
‘화랑의 비타민’ 방탄소년단 뷔
화랑에서 화랑 군상 속 막내 한성 역을 연기하고 있다. 뷔는 연기 활동을 할 때 본명 김태형을 쓴다.
2016년 네이버TV ‘꽃미남 브로맨스’에 출연했다지만 연기에 대한 기대는 없었다. 그저 천사 같은 얼굴과 해맑은 매력이 자꾸 미소짓게 했다. 초보 시절엔 존재만으로 역할 하는 이점을 누렸지만, 이제는 아니다.
“미팅할 때 한눈에 반했다”는 윤성식 PD의 말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에 신분과 능력 사이에서 성장통을 겪는 모습의 조화는 김태형의 또 다른 발견이다.
‘성공적 연기 입문’ 엑소 찬열
찬열은 어디서든 가수가 제격이다. 조연이 된 MBC 수목극 ‘미씽나인’에서도 싱어송라이터 이열 역을 맡았다. 앞서 연기돌로 변신한 엑소 멤버 디오와 백현의 성과를 받아안고, 박찬열 스스로의 내공으로 연기자로 변신해 흥행을 이어나가야할 과제를 떠안았다. 박찬열은 2015년 영화 ‘장수상회’와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로 연기에 입문했다. 조각 외모가 눈을 사로잡고, 두터운 열성 팬이 홍보를 대신했다. 연기력 논란도 없었다.
이런 기세를 몰아 MBC ‘미씽나인’서 지상파 드라마 첫 도전이라는 우려를씻고, 자신의 역할을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
‘쟁쟁한 선배들과 연기하는’ 소녀시대 유리
유리의 연기 활동명은 권유리다. 그는 SBS 월화극 ‘피고인’에서 타이틀롤을 거머쥐었다. 국선변호사 서은혜가 그녀의 새 과제다. 2007년 KBS 2TV ‘못말리는 결혼’으로 연기에 첫발을 딛인 권유리는 SBS ‘패션왕’과 OCN ‘동네의 영웅’ 등에서 조연이지만 자기 몫을 충실히 해냈다. 가능성을 보인 작품은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다. 광고 회사에 다니는 고호 역을 맡아 슈퍼우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직장 로맨스가 여심을 자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2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