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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제국의아이들 연기돌, 계약 만료 소속사 과연 어디로?…‘박형식-임시완-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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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임시완-김동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임시완-김동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임시완-김동준이 계약종료 됨에 따라 재계약을 할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같은 그룹 멤버 황광희는 예능인으로 주로 활약하며 제국의아이들 멤버 중 가장 먼저 새 둥지를 찾은 가운데 남은 멤버들은 여전시 스타제국과 거취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관심있게 이들을 지켜보고있다. 그 주인공은 ‘박형식-임시완-김동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또 여심 저격’ 박형식
 
’화랑’을 통해 박형식은 배우로써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삼맥종(진흥왕)으로 분해 극 초반부터 물오른 비주얼과 위엄 있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몰입도 있는 연기력과 섬세한 캐릭터 표현력은 매회 호평을 받았다.
 
박형식은 이제 자신이 맡은 배역을 맛깔스럽게 소화하는 배우로 성장한 것은 물론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다. ‘화랑’은 끝났지만 바로 차기작인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이 방영을 앞두고 있어 무서운 성장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천만 배우’ 임시완
 
드라마 ‘미생’ 부터 ‘해를품은달’ 영화 ‘오빠생각’, ‘변호인’으로 연기자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진 임시완의 선택이 궁금하다. 임시완은 2017년 상반기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예정으로 한번더 안방극장으로 복귀해 팬들의 마음을 또한번 설레게 할 예정이다.
 
임시완은 충무로, 드라마의 블루칩으로 그가 출연한 모든 작품은 거의 흥행을 이어가고있다. 그는 작품선택에있어서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춤, 노래, 연기 만능돌’ 김동준
 
김동준은 ‘빛나라 은수’에서 주연인 윤가식품 계약직 직원 윤수호 역을 맡았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왔던 김동준의 첫 주연작이다. 이 작품에서 그는 뺀질한 한량 기질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동준은 2011년부터 줄곧 KBS 2TV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영도다리를 건너다’로 시작해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등으로 얼굴도장을 찍었다. 전작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박신양과 대사를 주고받으며 조연을 넘어서는 활약을 펼쳤다.
 
이번 작품에서는 ‘의리남’이다. 가벼워 보이지만,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캐릭터다. 여기에 선배 배우 이영은(오은수 역)과의 러브라인을 어떻게 그려나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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