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가수 소찬휘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와이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4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소찬휘의 단독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 ‘소소한 봄의 시작’은 소찬휘의 생애 첫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풀밴드로 구성된 공연으로 소찬휘의 대표곡들 이외에도 방송에서 듣지 못했던 곡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한 공연이 끝난 이후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들과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 마련했다.
소찬휘 측은 “더 가까이 관객을 만나는 첫 소극장 단독공연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까이에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같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소찬휘의 목소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찬휘는 스트릿건즈 로이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결혼식 이후에도 관객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2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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