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동물을 구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위험을 무릅쓰고 동물을 구조하는 사람들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영상을 소개했다.
동물보호단체 애니멀 에이드 언리미티드(Animal Aid Unlimited)에서 제작한 해당 영상은 죽을 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극적으로 구조하는 장면들을 담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구조단체 직원들은 로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물속으로 뛰어드는 것은 물론, 깊은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는 망아지를 들고 안전한 장소로 옮기기도 한다.
직원들은 구조작업뿐만 아니라 매일 보호시설 내에 있는 200마리의 동물들을 돌보는 데 자신의 하루를 사용한다. 지난 15년 동안 이들이 구조한 동물만 5만 마리 이상이다. 때로는 어렵게 구조한 동물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직원들.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 중 하나이다. 그들은 구조한 동물들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직원은 “우리가 구조하는 동물들은 대부분 인간에게 상처받고 학대받는 경우“라며 “모든 이들이 조금만 더 책임감을 느끼고, 동물들을 사랑한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위험을 무릅쓰고 동물을 구조하는 사람들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영상을 소개했다.
동물보호단체 애니멀 에이드 언리미티드(Animal Aid Unlimited)에서 제작한 해당 영상은 죽을 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극적으로 구조하는 장면들을 담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구조단체 직원들은 로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물속으로 뛰어드는 것은 물론, 깊은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는 망아지를 들고 안전한 장소로 옮기기도 한다.
직원들은 구조작업뿐만 아니라 매일 보호시설 내에 있는 200마리의 동물들을 돌보는 데 자신의 하루를 사용한다. 지난 15년 동안 이들이 구조한 동물만 5만 마리 이상이다. 때로는 어렵게 구조한 동물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직원들.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 중 하나이다. 그들은 구조한 동물들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기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2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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