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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세’ 노인의 열정…‘박사학위’ 도전 한다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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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105세의 늙은 할아버지가 박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젊은이들과 함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대만 국립 칭화대학에서 회계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105세 할아버지 무허옹을 소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올해 105세인 무허옹은 1999년 한 교육기관에서 입학했고 졸업에 필요한 128학점을 4년만에 취득했다. 당시 91세였던 무허옹의 도전은 끝이 없었다. 그는 대만 자이 시에 있는 난화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따기 위해 학업을 이어갔다.
 

인민망
인민망
 
하루도 수업을 빠지지 않았던 무허옹은 세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대학원생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이 올라가기도 했다. 2017년 현재 그는 석사학위에 이어 칭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밟고 있는 그는 증손자 뻘인 학생들과 함께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다.
 
100세의 나이를 넘기고도 젊은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며 인생을 개척해가는 무허옹 할아버지의 인생 좌우명은 ‘배움에는 늦고 이르고가 없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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