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뮤직웍스 첫 보이그룹 마이틴(MYTEEN) 송유빈이 첫 술방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 된 MBC 뮤직 ‘마이틴 GO’에서는 일일 레스토랑에서 얻은 수익으로 처음으로 멤버들끼리 여행을 떠난 마이틴(MYTEEN)의 모습이 담겼다.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마이틴(MYTEEN)은 한파주위보임에도 차가운 겨울바다에 입수해 데뷔에 대한 포부를 다졌다. 입수 후 숙소로 이동한 마이틴(MYTEEN)은 스파로 추위를 달랜 뒤 재래시장을 찾아 떡갈비, 어묵, 닭강정 등으로 본격 먹방에 나섰다.
잠자리에 들기 전 잠옷 패션쇼를 펼친 마이틴(MYTEEN)은 제작진이 준비한 맥주선물에 크게 기뻐하며 20살이 된 멤버 송유빈까지 술방을 펼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 도중 리더 은수가 화장실에 간 사이 마이틴(MYTEEN) 멤버들은 몰래카메라를 계획했고 멤버 신준섭과 송유빈이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결국 은수는 눈물을 흘렸다.
마이틴(MYTEEN)은 멤버들끼리 떠난 첫 여행에서 먹방, 술방, 입수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200%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2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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