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시청률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하루 전 20일 방송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11.5%를 기록해 소폭이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역적’에서는 기억을 찾은 홍길동(윤균상)이 자신의 아버지 아모개(김상중)의 복수를 위해 ‘흑화’되기 시작했다.
기억을 잃은 상태로 가령(채수빈)과 숙용 장씨(이하늬)와 살던 길동은 기억을 되찾은 뒤 장씨를 떠나 가령과 길을 나섰다.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아버지를 찾고, 어딘가에 있을 여동생 어리니(정수인)를 찾겠다는 계획이었다.
엄자치(김병옥 분)로부터 아모개가 있는 곳을 들은 길동은 생사를 확인하고, 흩어진 아모개의 사람들을 찾아 아모개가 살아있음을 알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2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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