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집밥 백선생3’에서 양세형이 뛰어난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남상미의 실력이 비교됬다.
21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3’ 방송에서 윤두준과 이규한에 이어 양세형도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후 남상미와의 극과극인 요리실력을 보여 백종원의 칭찬을 받았다.
이날 ‘집밥 백선생3’ 방송에서 양세형은 감자를 이용해 감자국을 만들기로 했다. 양세형은 능숙하게 먹태로 육수를 냈다. 양세형은 올바른 순서로 양념과 재료들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저 정도면 백선생님 제자가 아니라 조교정도는 되는 것 같다”며 양세형의 실력을 극찬했다.
이어 남상미는 평소 시어머니의 주방 보조를 하던 실력으로 감자손질을 완벽하게 해냈다. 제법 그럴싸하게 해내는 남상미의 모습은 기대를 모았지만 이내 남상미는 난관에 봉착했다.
양파를 너무 많이 썰었던 것. 수분이 너무 많아지자 남상미는 당황하며 부침가루를 쏟아부었다. 청양고추도 넣으려던 남상미는 양파 때문에 눈이 매워 눈물을 흘리는 등 당황하며 고군분투했다. 지켜보던 백종원은 “감자전에서 감자를 갈아서 쓸 때는 물기를 꽉 짜야 한다”며 조언 했다.
한편 tvN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3’ 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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