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빛나라 은수’ 오은수와 김빛나가 신경전을 벌였다.
21일 방송된 KBS ‘빛나라 은수’에서 오은수(이영은 분)가 윤수호(김동준 분)가 유학간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에 윤수현(최정원 분)과 김빛나(박하나 분)는 인터뷰를 하게 됐고 오은수가 차를 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김빛나는 “오은수 씨, 잠깐 기다리세요”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듣고 있게 했다.
김빛나는 “막내 도련님이 음식에 대한 센스가 좋아서 유학 보낼 생각이다. 다른 나라의 음식을 직접 접하면서 연구하는 일이 중요하다”라고 전해 일부러 오은수에게 들을수있게 면전에 말을 했다.
김빛나는 오은수에게 ”이제 좀 알겠어? 우리 도련님 아니 우리 윤가식품은 오은수 씨가 넘볼 곳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 “0우리 집안 분위기 엉망이다. 철 없는 도련님이랑 장단 맞출 생각 하지 마라”라고 몰아 세웠다.
또 오은수는 “괜히 윤수호 씨 걱정하는 척 하지마라. 다 이사님 욕심인 거 다 알아요” 라고 받아쳤다. 이에 김빛나는 “어떻게 되는지 두고봐”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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