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웃집 찰스’샤샤가 속사정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벨라루스에서 온 샤샤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샤샤는 가장 힘든 점으로‘남편이 변했어요’라고 꼽았다. 그는 “벨라루스에서는 매일매일 함께 시간을 보내주고 너무 잘 챙겨줬다. 그렇지만 한국
으로 와서 결혼을 하고 나서는 변했다. 일만하고 볼 시간도 없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에 남편은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기 때문에, 그리고 중고차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일에 소홀히 하면 안된다. 가족을 위해서, 부모님을 위해서, 특히
제 사업이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남편은 “집으로 돌아오면 샤샤에게 뽀뽀를 해준다”라며 표현하는 모습을
한편, ‘이웃집 찰스’는 화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1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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