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웃집 찰스’ 샤샤 시부모님이 직접 집안일을 살뜰히 챙겨줬다.
21일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벨라루스에서 온 샤샤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시부모님은 남편이 출근하고 없는 샤샤의 신혼집을 찾아가 이것저것 집안 살림을 대신 해주며 도와줬다.
이에 샤샤는 “처음에는 혼내는 것 처럼 느껴졌는데 저를 위해 도와주시는 모습이 감사하다”라며 인터뷰를 통해 인사했다.
샤샤 시어머니는 냉장고도 꼼꼼히 살피며 “생고등어 사오면 그날 바로 소금에 절여놔야 한다”라고 가르쳤다.
한편, ‘이웃집 찰스’는 화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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