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연우진이 달달한 대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9화에서는 연우진이 ‘소심남’에서 박혜수(채로운 역)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는 ‘직진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내성적인 보스’ 9화 방송에서는 은환기와 채로운이 대표로 현장답사를 가게 됐고 먼저 영화관에 도착한 채로운은 영화를 보다가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뒤늦게 도착한 은환기가 그런 채로운을 멀리서 지켜봤고 살며시 그녀의 옆자리로 옮겨 앉아 자신의 어깨를 빌려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관극장 리뉴얼 오픈 행사를 위해 채로운이 은환기 얼굴에 좀비 분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울을 보겠다며 눈을 뜬 은환기는 분장에 집중하고 있는 채로운이 귀여워 눈을 떼지 못했다. 자신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는 은환기에게 채로운은 “웬일로 눈을 안 피하시고”라고 물었고 은환기는 속으로 ‘피하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입맞춤보다 더 진한 두 사람의 눈맞춤과 은환기의 달콤한 대사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오늘(21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9화에서는 연우진이 ‘소심남’에서 박혜수(채로운 역)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는 ‘직진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내성적인 보스’ 9화 방송에서는 은환기와 채로운이 대표로 현장답사를 가게 됐고 먼저 영화관에 도착한 채로운은 영화를 보다가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뒤늦게 도착한 은환기가 그런 채로운을 멀리서 지켜봤고 살며시 그녀의 옆자리로 옮겨 앉아 자신의 어깨를 빌려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관극장 리뉴얼 오픈 행사를 위해 채로운이 은환기 얼굴에 좀비 분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울을 보겠다며 눈을 뜬 은환기는 분장에 집중하고 있는 채로운이 귀여워 눈을 떼지 못했다. 자신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는 은환기에게 채로운은 “웬일로 눈을 안 피하시고”라고 물었고 은환기는 속으로 ‘피하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입맞춤보다 더 진한 두 사람의 눈맞춤과 은환기의 달콤한 대사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오늘(21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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