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에 대해 이야기 했다.
21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특검활동시간 연장 문제 박근혜 대면조사와 헌재 출석 전망에 대해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는 박근혜 헌재 출석 전망에 대해 다루면서 대통령의 대리인단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임소라는 “김평우 변호사가 이정미 재판관에게 막무가내로 항의하다가 같은쪽 서석구 변호사가 뜯어 말리는 일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서변호사 역시 만만치 않다 태극기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보이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서석구가 헌재 3월13일 선고방침을 북한이랑 엮어 깍아 내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중환 변호사는 강일원 재판관에게 질문에 하나도 답변을 못하고 있다”라며 질타를 받으며 이중환 변호사가 “대통령이 헌재에 나와서 조사를 받는다면 품격에 맞냐?”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또한 이 ‘정치부회의’에는 이상복 부장, 양원보 반장, 정강현 반장, 임소라 반장, 최종혁 반장,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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