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박혜수-장희진, 운명적인 첫 만남…‘묘한 긴장감’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박혜수와 장희진이 묘한 긴장감 속에 드디어 만났다.
 
오늘(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10화에서는 박혜수와 장희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져 관심이 집중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9화에서는 연우진(은환기 역)과 장희진이 3년 만에 재회한 에피소드가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연우진은 박혜수가 있는 단관극장으로 향하던 중 장희진과 우연히 횡단보도에서 마주쳤다. 3년 전처럼 연우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장희진과 횡단보도 중앙선에 밀착해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묘한 기류를 형성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러한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 박혜수와 장희진의 심상찮은 첫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혜수-장희진이 브레인홍보를 배경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 10화는 오늘(21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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