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7년생인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0년 경기도 부천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이적했다.
21일 오상진 측 관계자는 “지난해 교제를 인정한 오상진 씨와 김소영 아나운서가 4월 30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 예정이며 두 사람의 앞날에 큰 축복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3년 주말 ‘뉴스데스크’를 약 8개월간 진행해오다, 그해 11월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발탁됐다. MBC 입사 2년만에 메인 앵커 발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한 김 아나운서는 노래 실력과 다양한 끼를 드러내며 아나테이너로서 자질까지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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