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지상파 드라마 속에는 한상 시선을 강탈하는 빛나는 스타들이 있기 마련.
바로 MBC‘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이하늬, KBS2 ‘화랑’ 속 서예지 그리고 SBS ‘피고인’의 김민석이 그 주인공. 그들의 활약상을 살펴보자.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이하늬’
연산의 후궁이며 창기로서 왕의 후궁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 숙용 장씨를 열연중인 이하늬.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상처를 입은 길동(윤균상 분)이 공화(이하늬 분)가 있는 단애정을 찾아 두 사람의 본격적인 재회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서 마음을 나누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춤과 노래를 넘나들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보인 공화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표정과 손짓 그리고 서정적인 노래 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공연을 감상하듯이 빠지게 만들었던 것.
‘피고인 김민석’
배우 김민석이 ‘피고인’에서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연출 조영광) 9회에서는 이성규(김민석)가 박하연(신린아)을 데리고 자수를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규는 박정우(지성)의 딸 하연을 데리고 생활하고 있었다. 차민호(엄기준)의 지시로 하연을 유괴해 박정우가 딸을 죽이고 시신을 유기한 살인마가 되는 데에 일조한 것. 그러나 그는 투병 중인 동생의 수술과 병원비를 해결해주겠다는 차민호의 회유에 넘어간 것이었다.
이런 까다로운 내면갈등을 제대로 연기해낸 김민석은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는 평.
‘화랑 서예지’
최근 사전제작 드라마 KBS2 ‘화랑’에서 외롭고 차가운 숙명을 연기하는 서예지.
그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을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지상파 드라마 속에는 한상 시선을 강탈하는 빛나는 스타들이 있기 마련.
바로 MBC‘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이하늬, KBS2 ‘화랑’ 속 서예지 그리고 SBS ‘피고인’의 김민석이 그 주인공. 그들의 활약상을 살펴보자.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이하늬’
연산의 후궁이며 창기로서 왕의 후궁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 숙용 장씨를 열연중인 이하늬.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상처를 입은 길동(윤균상 분)이 공화(이하늬 분)가 있는 단애정을 찾아 두 사람의 본격적인 재회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서 마음을 나누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춤과 노래를 넘나들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보인 공화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표정과 손짓 그리고 서정적인 노래 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공연을 감상하듯이 빠지게 만들었던 것.
‘피고인 김민석’
배우 김민석이 ‘피고인’에서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연출 조영광) 9회에서는 이성규(김민석)가 박하연(신린아)을 데리고 자수를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규는 박정우(지성)의 딸 하연을 데리고 생활하고 있었다. 차민호(엄기준)의 지시로 하연을 유괴해 박정우가 딸을 죽이고 시신을 유기한 살인마가 되는 데에 일조한 것. 그러나 그는 투병 중인 동생의 수술과 병원비를 해결해주겠다는 차민호의 회유에 넘어간 것이었다.
이런 까다로운 내면갈등을 제대로 연기해낸 김민석은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는 평.
‘화랑 서예지’
최근 사전제작 드라마 KBS2 ‘화랑’에서 외롭고 차가운 숙명을 연기하는 서예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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