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복고 분위기를 한껏 살린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의 포스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에서 방송 중인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의 포스터에는 MC 이승연을 비롯하여 김일중, 장영란, 김태훈, 조영구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메인 MC 이승연의 단독 포스터는 과거 ‘선데이서울’, ‘주간경향’의 표지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이승연은 형형색색의 스트라이프 니트와 땡땡이 무늬 헤어밴드로 전성기 시절 유행했던 룩을 완벽히 재현, 리즈시절을 그대로 소환한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이승연은 90년대 후반 대표작 ‘신데렐라’에서 직접 유행시켰던 헤어밴드를 다시 커트머리에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옛날 잡지화보를 뜯어 붙인 것만 같은 단체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단체 포스터에서 7명의 출연진은 모두 통기타, 만화책, LP 등 복고풍 소품들을 활용해 과거로 타임슬립한 느낌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