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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여러 번 데뷔 문턱에서 좌절, 드디어 빛을 본 걸그룹 멤버 ‘에이프릴(April) 채경-다이아(DIA) 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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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에이프릴(April) 채경-다이아(DIA) 유니스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에이프릴(April) 채경-다이아(DIA) 유니스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모든 걸그룹들은 데뷔하기 전까지 힘든 시간을 거쳐오면서 버티고 포기하지 않은 사람만이 데뷔의 기회를 가진다. 연습생 생활을 하며 기약없는 데뷔를 기다리다 포기하는 경우도, 다양한 이유로 데뷔가 무산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다 포기하는 경우도 흔한 일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데뷔하기 힘든 것이 현실.
 
데뷔가 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 결국 빛을 본 두 명이 이 곳에 있다.
 
바로 ‘에이프릴(April)’의 채경과 ‘다이아(DIA)’의 유니스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에이프릴(April) 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에이프릴(April) 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빚을 빛으로 바꾼 기적의 소녀, 에이프릴(April) 채경’
 
2017년 2월 17일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반갑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채경은 ‘프로데뷔러’로 유명하다. 일본에서 활동했던 ‘퓨리티’, 데뷔를 위해 참가했던 Mnet ‘프로듀스 101’, 프로젝트 그룹으로 1주일간 활동했던 ‘I.B.I(아이비아이)’에 이어 Mnet ‘음악의 신2’를 통해 결성했던 그룹 ’C.I.V.A’까지 데뷔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결과, 비로소 지금의 ‘에이프릴(April)’에 합류하게 된 것.
 
Mnet ‘프로듀스 101’ 몰래카메라 현장에서 “삼천만원이 어디 있어요, 지금도 빚더미인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던 채경, 당시 ‘빚채경’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버텨온 채경은 ‘빛채경’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야말로 윤채경은 ‘빛’, 그 자체.
 
한편, 채경은 에이프릴(April)로 합류 후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이아(DIA) 유니스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다이아(DIA) 유니스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앞만 보고 달려와 결국 꿈을 이룬 다이아(DIA) 유니스’
 
2016년 7월 15일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귀여움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유니스는 한 번의 데뷔를 거쳐왔다. 유니스는 1991년 생으로, 요즘 걸그룹의 평균 연령에 비하면 적지 않은 나이를 가지고 있다. 한 때 쥬얼리(Jewelry)의 백업 멤버로 행사에 모습을 보였지만 쥬얼리(Jewelry)는 그 후 해체, 유니스는 꿈을 접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 캐스팅되어 비로소 다이아(DIA)라는 지금의 그룹으로 데뷔했다.
 
쥬얼리(Jewelry)의 예비 멤버로 데뷔의 문턱에서 좌절했던 유니스, 한 때 꿈을 접고 아르바이트 생활을 했지만 결국 운명은 운명. 캐스팅이 되고 유니스는 다시 꿈을 키워 달려왔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앞으로 기적을 보여주길.
 
한편, 유니스는 다이아(DIA)의 메인보컬, 리드댄서로 ‘만능 멤버’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으며 통기타와 베이스, 키보드 등 악기도 능숙히 다루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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