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나이와 본명이 같은 걸그룹 멤버 ‘우주소녀(WJSN) 보나-러블리즈(Lovelyz) 케이(Kei)’

(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걸그룹들이 많아 그 중 멤버들의 활동명이나 본명이 같은 걸그룹 멤버들이 있지만 성이 다르거나 나이가 다른 경우가 많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나이, 본명 심지어 성까지 완벽히 일치하는 두 명을 모아봤다.
 
바로 ‘우주소녀(WJSN) 보나’와 ‘러블리즈(Lovelyz) 케이(Kei)’가 그 주인공이다.
   
‘1995년 8월 19일 생인 우주소녀(WJSN)의 예쁨을 맡고 있는 ‘김지연’ 보나’
 
2월 17일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우주소녀(WJSN) 보나가 참석해 아침부터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보나는 데뷔 초부터 우주소녀(WJSN)의 미모 담당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멤버로, 본명은 ‘김지연’이지만 ‘보나’라는 활동명을 사용하고 있다. 데뷔곡인 ‘MoMoMo(모모모)’로 활동을 시작, 걸그룹 내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로 화제를 몰고 온 바 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비밀이야(Secret)’, ‘너에게 닿기를(I Wish)’까지 한계가 없는 듯 날이 갈수록 물이 오르는 미모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보나가 속해있는 우주소녀(WJSN)는 최근 ‘너에게 닿기를(I Wish)’로 컴백,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5년 3월 20일 생인 러블리즈(Lovelyz)라는 그룹명과 완벽히 일치하는 ‘김지연’ 케이’
 
5월 11일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뮤직 ‘쇼 챔피언(Show Champion)’ 생방송에 러블리즈(Lovelyz) 케이가 참석하여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케이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케이 특유의 옥구슬같은 음색은 많은 사람들을 빠져들게 했다. 더불어 케이는 보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 케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귀여움을 과시해 ‘애교 노동자’라는 타이틀을 얻어냈다. ‘애교의 정석’이나 다름없어 예능에 나오면 꼭 케이의 애교를 봐야한다는 것이 이유. 그룹 내에서 ‘꽃’을 담당하고 있는 ‘꽃케이’, 본명인 ‘김지연’도 화사해보이게 하는 마법을 선보이는 중이다.
 
한편, 케이가 속해있는 러블리즈(Lovelyz)는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R U R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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