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박혜수가 연우진 그리고 윤박과 술에 취해 함께 잠들었다가 한재석에게 들통났다.
20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 9화에서 은환기(연우진)는 채로운(박혜수)과 강우일(윤박 분) 한 침대에서 눈을 뜬다.
채로운은 놀라서 조심스레 방에서 나오려다 장세종(한재석)을 마주친다.
그런 로운과 마주친 세종(한재석 분)은 “너가 왜 보스 방에서 나와?”라며 놀라 물었다.
이에 “아닌데? 보스 찾으러 온 건데?”라며 어물거리며 둘러댔다.
하지만 세종은 끝까지 집요하게 캐물었고 로운은 어쩔 수 없이 밤새 술을 먹고 그 방에서 잠든것을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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