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화랑’ 고아라가 의식이 돌아와서 최원영에게 박서준을 걱정하며 찾아댔다.
오늘 20일 방송된 KBS2 ‘화랑’ (연출-윤성식 김성조, 극본-박은영)에서 아로(고아라 분)이 의식을 찾았다.
이날 의식이 돌아온 아로를 발견한 안지공(최원영 분)은 “아로야 애비다 괜찮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아로는 “오라버니는”라며 간신히 입을 뗐다.
이에 지공은 “괜찮다 그 애는 괜찮아”라며 그를 달랬다.
그러자 아로는 “죄송해요 아버지”라고 힘겹게 대답했다.
이에 최원영은 “됐다 이제 됐어”라며 그를 다독였고 아로는 “어딨어요 오라버니는 어딨어요”라며 박서준을 애타게 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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