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엄기준이 지성을 계속해서 자극했다.
20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차민호(엄기준 분)가 정우(지성 분)와 같은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날 방장(윤용현 분)은 “자 이번에는 3866”라며 정우를 불렀다.
하지만 이때 민호는 갑자기 정우의 이름표를 빤히 보며 “왜 빨간색이죠?”라고 물었다.
정우의 기억을 계속해서 자극한 것.
이에 우럭(조재룡 분)은 “사형 사형”라고 아무것도 모른채 일러줬다.
이를 들은 민호는 “아~ 몰랐습니다 미안해요”라고 능청스럽게 사과하며 비아냥댔다.
이에 정우는 “괜찮습니다”라고 꾹 누르며 대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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