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박선영이 박혁권과 부부 연기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놔 큰 웃음을 줬다.
오늘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BS ‘초인가족’ 박혁권,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선영은 “박혁권 씨와 부부연기를 하느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그렇다. 제가 아깝죠?”라고 망설임 없이 되물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혁권은 “박선영 씨가 아까우시다”고 맞장구치며 “시트콤은 아니지만, 일반 드라마 보다는 재밌을 것”이라고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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